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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씨가 2025년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사망을 확인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나 외부 침입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새론 씨는 2000년 7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나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아저씨, 여행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천재 아역 배우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으며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후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긴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복귀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김새론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와 팬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를 사랑했던 많은 이들은 SNS를 통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동료 배우들도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새론 씨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 업계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였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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